아빠 엄마 저, 동생 네 식구가 10평 남짓한 반지하에 살던
2015년에 클리니드가 탄생했습니다.
원래 면역력이 좋지 않던 저는, 습한 곳에 오래 살다보니
평생 고칠 수 없는 알레르기가 생겼어요.
부모님은 열심히 일하셨지만 사기당한 회복이 어려웠죠.
근로소득으로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 생각하신 아버지는
위대한 브랜드를 세워 물려주겠다는 꿈을 키우셨어요.
전국을 부지런히 다니며 저를 고칠 방법도 수소문하셨죠.
자연스레 천연에 관심갖고 사명도 '천연향기'라 지었어요.
그러다 천연 생활용품을 만드는 연구자 분을 만났는데,
그 농장 이름이 '천향'이었대요!
반갑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제 상황을 듣고
그 분이 살균까지 되는 탈취제라며 주셨던 거예요.
이후 아버지가 원액을 단독 입수해 만들었어요.
고급스러운 향 조합도 함께 연구하면서요.
클리니드 CLEANEED 이름은 '깨끗함이 필요해'.
저처럼 체질이나 성격 때문에,
환경 정화가 필수인 사람들을 위한다는 뜻이었어요.
많은 풍파를 겪은 후
삶의 목적이 '온전한 자기사랑'임을 알게 됐고
클리니드 역시 '마음의 정화'라는 의미를 포함하게 됐어요.
그리고 제 삶의 목적을 기업 이념으로 삼았답니다.
"좋은것을 공유함으로써
모든 사람이 스스로를 아끼도록 돕는다."
동생이 전부터 지어둔 "나를 아껴주는 한 가지 방법"
이 슬로건과 맞아 떨어지는 것도 우연이 아니죠.
저, 아니 저희는
정말 모든 사람이 자신을 좀더 아끼고 사랑하길 바랍니다.
클리니드는 그 방법 중 한가지일 뿐이죠.
다양한 자기사랑 방법을 홈페이지에서 소개할게요.
'자신을 아껴주는 법' 메뉴를 클릭해보세요!
- 클리니드 '아낌' 올림 -